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6/10 [22:16]
곽영달 후보 배곧신도시를 관할하는 정왕4동 투표소에서 사전투표
'10년간 고인물로 정체된 시흥 새바람'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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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달 자유한국당 시흥시장 후보는 9일(토) 배곧신도시가 위치한 정왕4동 동사무소에 마련된 사전투표장을 찾아 투표를 마쳤다.

투표를 마친 곽 후보는 “시흥시의 8일(금) 사전투표율은 5.98%로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낮다. 이번 제7차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러분의 소중한 권리가 소멸되지 않도록,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난 10년간 고인물로 정체된 시흥에 새바람을 불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곽 후보는 이날 오전만 해도 새벽부터 산악회 인사, 출근길 인사, 광진교회 노인대학 방문, 거모복지관 국수봉사 등 숨 가쁘게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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