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5/31 [10:40]
시의원 예비후보 김창수 (더불어 민주당, 시흥 라 선거구)
6․13지방선거 릴레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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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가 가까워지면서 각 선거별 출마예상자들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주간시흥은 시민들이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 참여하여 시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선거에 출마하기위해 뛰고 있는 출마예정자들에 대해 릴레이 인터뷰를 진하고 이를 특집으로 보도한다. (편집자 주)

 

 

▲     © 주간시흥

 

6.13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출마의 변)

가슴 크게 열고 숨 한번 맘껏 쉬고 싶습니다. 따뜻한 햇볓 아래 아이들과 마음껏 뛰어 놀고 싶습니다. 어르신 손잡고 옥구공원 산보 하고 싶습니다. 넘치는 패기와 스마트한 지혜를 가지고 행복한 정왕동, 즐거운 오이도, 완전한 배곧으로 고치고 바꾸고 완성시키기 위해 여러분 앞에 선 시흥시의회 의원 선거구 후보 김창수입니다.

이미 마무리를 했어야 할 정왕동을 스마트한 도시로 고쳐야 겠습니다. “바다를 바다답게오이도를 즐겁게 바꿔야겠습니다. 배움의 터전인 배곧을 배곧답게완전하게 만들어야겠습니다.

1기 신도시라 불려지는 대표적인 인근 도시인 성남 분당, 안양 평촌, 고양 일산등과 우리 정왕동이 왜 다르게 성장하여 왔는지 원인분석을 마치고 정왕동을 똑바로 고치겠습니다.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이 바다인줄 알았다, 섬 아니였어? 하는 이야기 들어 보셨습니까? 오이도는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천예의 자원입니다. 바다를 바다답게 만들고 주차하기 편하고 지하철에서 내려 시원한 바람 쏘이며 오이도에 올 수 있도록 바꾸겠습니다.

배움의 곧 배곧을 배곧답게 완성하겠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배곧의 개발과정에 주민들이 소외 되지 않도록 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배곧으로 반드시 완성 하겠습니다.

우리 시흥시는 70만 시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산업도시, 공단도시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깨끗한 환경과 일자리가 넘쳐나는 똑똑한 스마트 도시로 만들어야 합니다. 반드시 의원만이 지역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더 큰 추진력으로 더 큰 소리로 더 똑똑한 주민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벼슬은 올리고 마음은 낮추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의원이 벼슬은 아니지만 봉사의 기회와 폭을 높이고 마음은 낮추고 귀 기울이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이 가지고 계시는 갑의 권한을 잠시 저에게 위임해 주십시오. 주민이 주인되는 주민자치, 주권재민 이루겠습니다.

나아가 지방이 주권되는 자치분권 앞당기겠습니다. 우리가 나서면 우리 주민이 되는 세상 만들겠습니다. 권리위에 잠자는 자 깨우겠습니다. 큰 소리로 깨워 일으키겠습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시흥, 어르신 대접 받는 시흥, 바라지 친환경 도시 시흥, 경기 남서부 중심도시 시흥, 70만 대도시로 도약하는 시흥을 똑바로 지키고 만들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 합니다.

 

그동안의 활동 중심으로 자신을 간단하게 소개한다면.

아세아제지 고형화연료대책시민공동대표, 서울대실시협약촉구시민협의회, 맑은공기 시민연대 공동대표로 활동 중입니다.

 

선거에 당선되시면 가장 우선 하시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제가 시흥시 의원이 되어 행정, 의료, 복지, 문화, 교육의 다섯 가지 과제를 풀어 나아가겠습니다. 앞서 실천하고 주민의 편에 맞춘 서비스 마인드의 행정이 실천되도록 하겠습니다.

 

병원 의료수준 개선을 통하여 치료받고 예방하는 의료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향기나는 문화가 공존하는 똑똑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아이 키우려면 시흥으로가자라는 부러움을 사는 교육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어르신, 장애인을 위한 복지향상은 물론 보편적 복지가 구현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지역의 특성을 살려 국제화 교육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본인의 주요 선거공약

-어린이 공원 조성

-대중교통 혁신(공영제 및 순환 버스)

-서울대 병원 확정

-서울대 지원 특위구성

-오이도 경관재생사업 추진

 

 

시민(유권자)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

정왕동을 깨끗이 고치고 오이도는 바다답게 바꾸고 배곧은 완성 하겠습니다.

서해대로로 막혀 있는 듯이 보이는 정왕동과 정왕4동에 속해 있는 배곧을 균형있게 만들겠습니다. 12차선 경부고속도로로 나뉘어 져 있는 성남 분당과 판교도 자랑스럽게 균형 발전 하고 있습니다.

정왕동의 안정된 인프라와 서울대를 중심으로 하는 배곧의 장점을 살려

분당과 판교 같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돌아오는 613일은 70만 대도시 시흥, 30만 인구의 정왕구를 새로 시작하는 날입니다.

저 김창수 반드시 선택해 주십시오.

제가 해 내겠습니다. 교육과 환경을 고치고 바꾸고 완성해서

아이 키우기 좋고 깨끗하고 어르신 대접받고 좋은 일자리 넘쳐나고 특히 사건 사고 없는 안전한 정왕구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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