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5/27 [16:18]
자유한국당 김찬심 시의원 후보 개소식 성황
‘할일을 잘 아는 후보 김찬심을 시의회로’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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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시흥시의원 가 선거구(대야, 신천, 은행, 과림)에 출마한 김찬심 시의원 후보는 지난 25일 대야동 주민센터 건너편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많은 지지자들의 응원 속에 성황리에 펼쳐졌다.

다른 후보들과는 다르게 1층에서 진행된 이날 개회식은 안종남 사회자가 ‘김찬심’의 구호를 외치며 분위기를 고조시켜 열기가 한층 높아 졌으며 사무실에 들어서지 못한 지지자들은 밖에서 함께하며 김찬심 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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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개소식에 참여한 축하내빈들을 소개하고 국민의례 등으로 이어졌으며 축사에 나선 함진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정책의장)은 “할 일을 잘 아는 의원으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잘해왔던 김찬심 의원을 꼭 시의회에 보내 제가 끌어오는 예산들을 잘 집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밀어주시기 바란다.” 특히 이번에는 나 김찬심 후보를 압도적으로 밀어 주기 바란다.“라고 말하고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김순택 시흥을 당협위원장은“이 지역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필승했던 지역으로 이번에는 2-나 번을 꼭 기억하여 김찬심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주기 바란다”라고 지지를 부탁했으며 이어 선대위원장을 맡은 류선기 선대위원장은 출정식을 통해 “김찬심의원의 4년 의정활동을 지켜보면서 능력을 잘 알 수 있었다.”라고 말하고 “이번에도 꼭 당선시켜야 되겠다는 마음으로 선거대책 본부장을 맡게 됐다.”며 김찬심 후보의 지지를 부탁했다.

이어 자유한국당 시흥시장 후보로 출마한 곽영달 후보는 축사를 통해 “김찬심 후보는 여성으로 쉽지 않은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장으로 역할을 출중한 실력으로 잘 해왔다.”고 소개하고 “동내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왔던 2나 번 김찬심 후보를 당선시켜 곽영달과 함께 시흥시를 발전시킬 수 있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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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찬심 후보는“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조례발의와 시정질문 5분 발언 등을 통해 시민을 대변하는 시의원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라고 말하고 “이지역의 숙원인 주차장 문제는 물론 학교 환경문제 등 다양한 민원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후보는 “시흥의 꿈과 희망, 시흥의 미래를 위해 한결같은 뚝심 같은 힘으로 곁에 있는 김찬심에게 손을 내밀어 달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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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8/05/28 [10:1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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