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5/27 [13:50]
바른미래당 윤석경 후보 개소식 펼쳐
"소외된 지역구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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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원선거 시흥 다 선거구 바른미래당 후보로 공천 받은 윤석경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군자동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많은 지지자들의 축하 속에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정필재 시흥을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각 지역 시의원 예비후보 등 당직자와 지역주민들이 축하하는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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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정필재 시흥을 당협위원장은 “지역의 딸로 지역을 잘 알며 준비되어 있는 윤석경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며 시무실 개소를 축하했다.

이어 윤석경 예비후보는 “시흥군 군자면 거모리에서 태어난 시흥의 딸로 지역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자라왔다”며 “시흥의 뿌리를 이어가며 밝은 시흥의 미래를 이루기위해 시흥시의원에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지역구인 군자동 월곶동 정왕본동 정왕1동의 ‘다선거구’는 문화나 정책면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 지방정부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소외되어 있다”고 강조하고 “통장으로 마을일을 하면서 주민들의 불만들을 알게 됐으며,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과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했으나 배제되면서 많은 한계를 느꼈다”고 주장했다.

윤석경 에비후보는 “이에 이번 지방선거에서 시의원으로 도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출마를 결심했다”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

윤 후보는 “지방선거에서 당선되면 우선적으로 군자동 청사이전과, 월곶동 청사신축 이전 추진을 비롯해 청년과 어르신들이 여가활동 공간이 될 수 있는 종합적인 공간인 카네이션하우스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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