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5/27 [13:46]
바른 미래당 김태훈 시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가져
‘변화되는 시흥에 젊은 시의원 필요’ 강조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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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미래당 김태훈 시흥시의원 시흥 라 선거구 예비후보(정왕 2,3,4동, 오이도, 배곧)는 지난 23일 배곧신도시 내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개소식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바른 미래당 경기도지사 김영환 예비후보, 정필재 지역위원장, 시흥 다선거구 윤석경 시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해 많은 지역 지지자 등 개소식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다.

김태훈 후보는 “변화되는 시흥을 위해 젊은 시의원이 필요하다. 그곳을 김태훈이 함께 하겠습니다”며 간단하게 인사하며,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에게 노래로 인사말을 대신하며 참신한 개소식을 진행했다.

정필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흥에 필요한 레시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김태훈 후보는 젊고 유능한 일꾼이다.”라고 강조하며 “김태훈을 시흥시의회로 보내 젊고 역동적인 시흥을 만들어 달라”며 김태훈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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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은 의례적인 개소식에서 벋어나 의자를 배치하지 않고 모든 참여자들이 덕담을 나눌 수 있도록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시흥시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면서 결혼해 아들 둘도 시흥에서 태어났으며 지금까지 생활하고 있다는 김태훈 시의원 예비후보는 “시흥시는 성장 잠재능력이 많은 도시로 지역구 중 배곧신도시는 시흥의 랜드마크로 시흥시에서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나 정왕동 2동, 3동 4동(배곧, 오이도)은 교통 교육 문화 등 많은 불편을 감수하며 생활하고 있어 낙후된 교육 문화 교통의 체질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하며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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