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5/23 [07:59]
이재정 교육감후보‘미래 인재양성 및 미래 교육 환경구축’공약 발표
‘메이커스페이스’운영, 미래직업체험관 추진 등 다양한 미래교육 환경 구축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2미래를 이끌 창의융합 인재양성 및 미래교육환경 구축에 관한 정책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공약내용으로 창의융합형 과학교육 강화 미래형 수업모델개발 확산 체험실천 위주 녹색환경 교육 미래기술(AI, 3D, VR, 로봇기술 등습득 기회 확대 소프트웨어 컴퓨터 활용 능력 강화 상상력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코딩교육프로그램 운영 인문학-미래기술 융합교육 8대 테마별 현장체험교육 문화·예술·체육 체험 교육 강화 등이다.

 

이를 위해 이 후보는 지자체 및 기업과 연계한 융합교육센터인 메이커스페이스를 운영하고미래교실특성화고 미래농업체험시설 설치와 미래직업체험관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는 기술과 인지능력을 갖춘 융복합형 인재로 지금까지의 암기지식 전달식의 교육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체험토론과 질문을 통한 가능성 탐구가 요구된다며 미래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복합문제 해결창의력인지적 유연성 등 미래사회에 요구되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그 장을 마련해줄 것이라고 공약의 포부를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