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5/20 [18:19]
시의원 예비후보 안정욱 (자유 한국당, 시흥 다 선거구)
6.13 지방선거 릴레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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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가 가까워지면서 각 선거별 출마예상자들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주간시흥은 시민들이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 참여하여 시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선거에 출마하기위해 뛰고 있는 출마예정자들에 대해 릴레이 인터뷰를 진하고 이를 특집으로 보도한다. (편집자 주)

 

6.13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출마의 변)

시흥시는 불필요한 낭비성 예산이 많고 계획된 투자는 소극적 대응으로 일자리는 점점 줄고 있습니다.

시흥시는 불필요한 낭비성 예산이 많고 계획된 투자는 소극적 대응으로 일자리는 점점 줄고 있습니다.

선거때 만 되면 반짝하는 공약으로 시민을 현혹시켜 지역의 발전은 저해되고 낙후되어 서민들의 삶은 힘이 듭니다.

20! 지역복지 활동가!

안정욱은 5대시의원의 경험과 복지관장, 돌봄센터장 등 실무를 겸비하여 좋은 정책을 만들어 낼수 있고 준비 잘 한 검증된 후보입니다.

더 낮게, 더 뜨겁게, 우리 동네 일꾼으로 시흥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시 한 번 힘껏 뛰겠습니다.

 

그동안의 활동 중심으로 자신을 간단하게 소개한다면.

20년 전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여성의 전화,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에서 지역운동을 시작하면서 동정과 시정을 알게 되고 지역의 시급한 현안문제들이 제도권 안에서 쉽게 해결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2002년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정당의 벽을 넘지 못하고 낙선하였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지역봉사를 하며 2006년 한나라당에 공천을 받아 최초의 선출직 여성 시의원으로 당선하였습니다. 9년 동안 지역활동을 기반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여성과 보육정책, 자전거조례 등 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제정하였고 민원 해결사로 충실히 의정활동을 하여 우수의정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0년 낙선과 보궐선거 경선에서 줄 세우기 공천으로 출마를 접고 복지관장으로 사회복지사로서 지역복지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의정활동 때 관심을 가졌던 젊은 부부들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장난감도서관, 공동육아, 마을 만들기 등 지역조직사업을 시작하여 주민과 함께 복지현장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시흥시 평생학습축제 추진단장으로 민간단체에서 성공적으로 권역별 축제도 이끌었습니다.

또한 365돌봄센터에서 치매어르신들과 고통 받고 있는 부양가족들을 위해 사회문제들을 해결하며 사회복지사업을 해 왔습니다. 늘 복지의 사각현장에서 사회적 약자와 시민들과 함께 한 지역 복지 활동은 제 삶의 전부가 되었습니다. 6.13지방선거는 공천 파동이 정당마다 유난히 심각 합니다.

한국당의 다 선거구는 경선 없이 줄 세우기 단독공천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였고 중앙공심위에 강력히 재심 청구하여 여성인 제가 추가 공천이 되었습니다.

시의원은 지역특성을 이해하고 늘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협치가 되어야 합니다.

줄 세우기로 당선이 목적이라면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없습니다. 시정부를 견제뿐만 아니라 지역의 문제를 제시하고 강한 추진력으로 주민과 함께 해야 원동력이 생깁니다.

저에 가장 든든한 힘은 20년 동안의 지역복지활동가로서 늘 사회복지현장에서 함께 한 지역 주민입니다. 재선이 된다면 준비된 더 큰 일꾼으로 지역 발전 이끌겠습니다.

 

선거에 당선되시면 가장 우선 하시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아이 낳고 키우기 편한 시흥!

젊은 맞벌이 부부가 많은 시흥시에 부모가 안심하고 일과 자녀들을 양립 할 수 있도록 보편적 복지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시흥을 만들겠습니다.

유치원. 어린이집 전면 무상보육, 교육 실시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확대 /보육교사 장기근속수당 년차 지원를 통해 고용안정 /어린이 교통공원 추진 /초등학교 방과 후 교육(저녁반) 맞벌이가정을 학부모 교사지원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정부 미지원시설) 부모부담금 제로추진 /저출산으로 인한 출산 장려금 전면 재검토 (다자녀 복지혜택) /지역아동센터 활성화지역아동돌봄서비스 확대 /영아반 반별 인건비 지원(보조교사 인건비 30%부터 점차 지원) /장난감도서관 동별 증설

교통도 복지다! 교통e 편한 시흥!

서민들의 발인 대중교통을 개선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교통망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시흥대로서안산IC상행선 진입로 확보 /원거리 거주 주민 셔틀버스 운행( 전철역, 버스노선 없는 지역) /정왕역에서 출발하는 마을버스 노선확대 및 연장 추진 (가정주부, 학생, 노인 등) /택시기사님 쉼터 조성추진 /권역별 공영주차장 확보(군자동/월곶동/정왕1/정왕본동)/전통시장, 구도심 공영주차장 우선확보 /스쿨·실버존 확대 등 교통약자 안전 대책 집중관리/화물차 밤샘주차 공영주차장 우선확보

 

본인의 주요 선거공약

1. 군자동 노후 된 구도시 안전 진단을 통한 도시재생사업추진

복합커뮤니센터 추진 (주민자치센터, 문화센터 등)

2. 군자동 도일 전통시장 활성화 및 거점별(정왕, 군자, 월곶) 주차장 추진

3. 월곶포구와 배곧신도시 흔들다리 연결 명소만들기

4. 정왕노인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정왕본동 청사 옆 자연 녹지

(정왕본동청사 옆 자연녹지)

5. 정왕동 완충녹지를 이용하여 생활체육시설 지원확대 (족구장 증설)

 

시민(유권자)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

늘 사회복지현장에서 고민을 하였습니다.

도시가 점점 성장되어 일자리가 늘고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야 하는 위정자는 정치적 책임이 있습니다. 정쟁의 싸움에서 벗어나 지역주민들을 위한 민생을 챙겨야 합니다.

20년이 지난 시흥의 모습은 시화공단은 공실로 일자리가 줄고 정왕동은 부동산 개발로 구도시와 신도시로 나뉘어 빈부의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어 서민들의 삶은 힘이 듭니다.

우리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감들이 있는 도시! 아이 키우기 편한 도시! 교육도시!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이 편한 도시! 노인 일자리가 많은 도시! 문화 편의 시설이 잘된 도시!

이런 도시가 시민이 꿈꾸는 행복한 시흥입니다!

이번 6.13지방선거 중앙의 바람선거가 아니라 제대로 지방정치 냉정히 평가하고 꼼꼼히 살피어서 준비된 지역일꾼으로 낙후된 시흥을 위해 일할 참 일꾼으로 바꿔 주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안정욱 프로필

* 출생 : 충남 논산 출생( 57)

* 학력: 인하대학교행정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 경력: ­ ) 시흥시 자원봉사단체 협의회 수석 부회장()

­ 5대 시의회 운영위원장

­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장()

­ 함현상생365돌봄센터 센터장()

­ 한베 따이한 기획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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