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4/04 [05:26]
시흥시시설관리공단, 2018년도 시흥시 초등 생존수영 교육과정 컨퍼런스 개최
2018년 44개교 172학급 4,480명 교육에 참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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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석만, 이하 공단)에서는 3월 29일 시흥시국민체육센터(하중동)에서 시흥시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과정 운영과 관련하여 전 직원대상 시흥보건소 심폐소생술 위탁교육 및 2018년도 시흥시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과정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생존수영 교육과정 컨퍼런스는 시흥시청, 시흥교육지원청, 관내 초등 44개교 관계자 및 시민이 참석하였으며 컨퍼런스를 진행하는 동시에 이용고객 이벤트로 ‘시흥시민 생존수영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공단은 국민체육센터(하중동), 여성비전센터(정왕동), 청소년수련관(대야동) 3개 수영장에서 2015년 6개 초등학교 생존수영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16년부터 관내 전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중이며, 지난 3년간 84개교 348학급 9,130명이 교육에 참여하였고, 2018년에는 44개교 172학급 4,480명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공단은 관내 초등학생에게 꼭 필요한 수영능력 제공을 위하여 시청, 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며 시흥시만의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생존수영 교육과정을 기획하였고, 그 결과 참여학생, 학교교사, 학부모의 만족도가 모두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2016년 전국 초등교원 연수교육 영상 제작, 2017년 실제상황 연출을 위한 실내수영장 파도발생기 발명 및 특허 출원을 하여 전국적으로 확대 보급할 예정이며, 생존수영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전문인력 채용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을 하는 등 초등 수영실기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천석만 이사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하여 관내 시민의 수상능력을 향상시키고, 2018년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생존수영 교육에 힘쓰며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으며, “나아가 전국적으로 국민에게 생존수영 교육이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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