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4/02 [09:08]
시흥시·고용노동부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 선정 쾌거
고용노동부로부터국비 1억 원 이내의 사업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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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로부터국비 1억 원 이내의 사업비 지원018년도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고용노동부(노사발전재단)에서는 3월 29일자로 전국 지자체 공모 결과 6개 지자체(시흥시,수원시,아산시,충북,광주광역시,전남-광양 컨소시움)를 선정 발표하였으며, 이는 정부의 일자리창출과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의 심층심사와 치열한 경쟁을 거처 선정되었으며, 지난 3월 27일에 각 지자체별 면접심사를 진행하였다.
2017년에 이어 2018년 컨설팅지원사업 선정으로 시흥시는 ‘시흥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모델’ 개발을 위해서 노사발전재단으로부터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컨설팅을 받게 되고, 국비 1억 원 이내의 사업비를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시흥시는 3월 30일, 노사발전재단에서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지원사업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올해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시흥시 주민자치국 지역일자리과와 시흥시 노사민정협의회가 함께 추진한다.
시흥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문가 및 컨설팅 사업을 지원 받아 더 좋은 일자리, 더 나은 일자리, 착한 일자리 찾아 노·사·민·정이 화합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 근로자 노동인권 보호,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으로 시민이 행복한 노사상생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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