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3/23 [14:52]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
미래의 꿈을 향한 융합형 과학인재, 80명! 첫 발을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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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장덕진)은 2018년 3월 22일 시흥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실시하였다. 2018학년도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생 80명과 학부모, 지도교사, 내외빈 등 230명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해 주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과정, 총 8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개강식은 영재교육대상자 인정서 수여, 영재교육원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교육과정 운영안내, 교육장님 및 시화중학교 교장선생님의  축하인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와 연계하여 시흥시는 서울대학교사범대학 부설 시흥 영재교육원을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각 학년 20명씩 총 60명, 수학・과학・융합 분과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장덕진 교육장은 영재교육원에 입학하는 80명 학생들에게 한 명씩 영재교육대상자 인정서를 수여하며 잠재력을 개발하고 새로운 문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도록 격려하였다. 아울러 지도교사에게는 뛰어난 소질을 가진 학생들의 개별화교육에 특히 관심을 가지고 지도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이 소개되자 개강식에 참석한 학생들의 모습이 상기되며 수학, 과학, 융합 분야 수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많음을 알 수 있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에 참여한 학부모는 ‘학생 개개인에게 영재교육대상자 인정서를 수여하고 격려하는 교육장님의 모습에서 모든 아이를 관심있게 챙겨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교육장 이하 지도교사, 학생 및 학부모들의 모습에서 미래의 꿈을 키우는 융합형 과학인재로 성장하고자 하는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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