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1/06 [17:01]
시흥 서해고등학교 명문고 우뚝 서
고유진․김소희 학생 서울대 2명 입학 영예 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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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서해고(교장 조성초)가 2018학년도 정규 대학 입시결과 좋은 성적을 내면서 시흥의 명문고로 우뚝 섰다.

특히 이번 서울대 합격생은 인문계열에 고유진(자유전공학부), 자연계열에 김소희(화학부)에 합격했으며 3년간 사교육 없이 학교 교육프로그램을 성실하게 이수하며 성장한 결과 서울대 합격의 영광을 얻게 되면서 더욱 가치가 높게 인정되고 있다.

서해고등학교의 2018학년도 입시결과를 보면 고유진, 김소희 학생의 서울대 2명 합격을 포함해 연세대 2명, 고려대 5명, 성균관대2명, 한양대8명, 이호여대2명 등 국내 유명대학은 물론 육군사관학교를 비롯해 한국교원대까지 많은 합격자를 냄으로서 명실공이 지역최고의 명문고로 자리를 잡게 됐다.

서해고등학교는 학교교육프로그램이 우수해 지난해 한국교육개발원과 중앙일보 공동 주관, 교육부 후원으로 진행된 '잘 가르치는 베스트 일반고 발굴 프로젝트'에서 잘 가르치는 일반고로 선정되었으며 학교프로그램을 열심히 이행한 결과 학교생활을 열심히 한 학생들이 보다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영광을 얻어냈다.

서해고등학교는 학년 담임선생 뿐 만 아니라 부장교사를 비롯한 전 교직원이 함께 서해고 교육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학교로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어 시흥시의 자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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