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1/06 [16:14]
주간시흥 자문위원장 이취임 및 가족 송년회
6대 한형철 위원장 이임, 7대 박민기 위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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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주간시흥(발행인 박영규)은 지난 29일 물왕동 소재 도토리 마을 묵집에서 제6․7대 주간시흥 자문위원장 이․취임식 및 2017년 가족 송년회를 펼쳤다.

이날 이․취임식은 주간시흥 임직원 및 자문위원, 시민기자단, 비전 봉사단, 비전 포럼 등 주간시흥 많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풍성하게 진행됐다.

김갑용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한형철 자문위원장은 2017년 한 해 동안 주간시흥 발전을 위해 공헌한 박미영 시민기자와 원용선 비전 봉사단 부단장과 김갑용 사무총장에게 공로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한형철 자문위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주간시흥에서 가족 같은 마음으로 함께해 준 모두 분들에게 감사하며 임기 동안 해외사업 관계로 부족했던 부분은 앞으로 박민기 신임 위원장님과 함께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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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영규 발행인은 한형철 이임 위원장에게 공로패와 주간시흥 금배지를 전달했으며 신임 박민기 위원장에게는 위촉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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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민기 신임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형철 위원장께서 큰 사업을 경영하면서도 임기 동안 주간시흥 발전을 위해 많은 업적을 이뤄냈다.”라고 고마움을 전하고 “주간시흥 발전을 위해서는 이곳에 계신 주간시흥 관련 각 단체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며 가족들은 물론 자문위원 모두가 힘을 모아 주신다면 주간시흥이 지역에 최고의 신문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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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격려사에 나선 박영규 발행인은 “사업적으로 매우 바쁘신 중에도 주간시흥 자문위원장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준 한형철 위원장에게 죄송하고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그동안 주간시흥의 미래 방향에 대해 조언해 오셨던 박민기 위원장님께서 부담스럽고 어려운 위원장직을 수락해주신 것에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하고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주간시흥이 지역에 도움 되는 언론으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의 지속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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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축사에 나선 장월환 비전 봉사단장은 “오랫동안 함께해온 주간시흥이 지역에 최고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가자.”라고 말했으며 오안나 시민기자 단장은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라고 말하고 새해 주간시흥 가족 모두가 더욱 행복해지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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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자문위원회 원로 격인 박영복 위원은 축사를 통해 “주간시흥의 창간의 초심이 변하지 않고 있어 오랜 기간 함께할 수 있었다.”라며 “주간시흥 가족 모두 한 해 동안 수고했으며 새해에는 올해보다 더 나은 한 해가 되고 모든 일이 술술 풀려가기 바란다.”라고 기원했으며 윤춘열 비전 포럼 이사장도 “주간시흥 가족 모두가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기 바란다.”라고 말하고 자문위원장 이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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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형철 위원장은 신임 박민기 위원장에게 고급 수제 퍼터를 취임 기념선물로 전달했으며 박민기 위원장은 시흥시 1%복지재단에 1백만 상당의 백미를 전달하여 이웃에 나누어 주었으며 앞으로도 주간시흥 가족들은 지속적으로 지역사랑 나눔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행사가 끝나고 전 가족들은 준비된 음식을 함께 나누며 돈돈한 우의를 나누고 지나는 한해의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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