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1/03 [15:02]
2017년 시흥시시설관리공단 관내초등3학년 생존수영 안전사고 없이 완료
2017년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안전시흥, 나는 내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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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석만, 이하 공단)의 국민체육센터, 청소년수련관, 여성비전센터 3곳 사업장에서는 올 2017년 한해 시흥시 관내 40개 초등학교 4,246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특히 2106년도에 12회 운영되었던 교육시간을 18회로 6시간 확대하고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실제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을 적극 제공하여 학부모 및 학생들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내었다.  

생존수영의 높은 관심은 시흥시의 학생과 학부모들을 비롯한 관내 유아 및 성인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시흥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등 수영교육의 대한 문의가 많았으며, 청소년 및 성인 강습반 문의도 있어 특강으로 진행된 바 있다.  

천석만 이사장은 “ 2018년에는 파도풀 등 실제 상황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생존수영 교육으로 시흥시 안전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이바지하겠으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들과 합심하여 안전사고 없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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