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1/02 [15:26]
능동적인 시민이 되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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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조원희 시의원입니다.

다사다난 했던 2017년을 추억속에 간직한체 대망의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민여러분 올 한해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는 복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우리 마음을 안타깝게한 사건 사고들이 많았던 한해 였습니다. 경주와 포항의 지진, 살충제 계란사건, 이대목동 병원의 신생아 사망, 제천 화재참사 등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난 다사다난 했던 한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시민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재선의원으로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시흥은 변화와 격동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각종 전철사업과 공공 주택개발사업, 시화MTV개발사업, 군자배곶신도시 개발사업, 서울대 시흥캠퍼스 유치사업, 매화산단개발사업과 하수처리장 환경개선사업 등 굵직굵직한 국책사업과 시 자체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중요한 시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이러한 중요한 사업들이 우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도록 꼼꼼히 챙기고 잘 살피겠습니다.

변화하는 시흥에 저 조원희가 늘 함께하겠습니다!

이제 우리 의원들은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고 의정활동 해애 할 것입니다. 시민들도 그저 지켜만 보는 방관자가 아닌 그때 그때 중요한 현안사항에 대해 조언 및 의견을 주시는 능동적인 시민이 되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시민여러분께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흥시의회 의원 조원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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