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나태주’ 시인의 행복이란 시(詩)입니다
되돌아보니 참 많은 일이 있었던 한 해이지만
이제야 생각해보니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행복이 알고 보면 참 쉽습니다.
2018년에도 모두가 그 행복을 누리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시민기자단장 오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