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2/15 [16:26]
시민 인권증진을 위한 첫걸음을 위한 인권문화행사 ‘나는 소중합니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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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김윤식)는 19일 오전 10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2017 시흥시민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첫걸음 <나는 소중합니다>’란 주제로 인권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의 자조모임으로 만들어진 댄스팀 해피레인보우의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개그콘서트의 개그맨 양선일 외 3인의 인권 콩트, 인권포스터 공모전 우수작 시상, 시흥시민이 참여한 인권관련 수기낭독, 시민의 인권에 대한 소망 및 응원 메시지를 담은 대형퍼즐 제막식 등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시흥시민의 세계인권선언문 낭독 영상 시청 등 시민참여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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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그동안 인권도시 시흥을 위한 노력으로 시민인권학교 입문과정을 개설하여 35명이 수료하였고 공무원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인권영화도 2차례 상영하였다. 또한 2017년 9월 시흥시민인권조례제정을 위하여 시민 150여 명과 토론회를 개최하여 조례안을 만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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