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2/04 [16:59]
2017년 2차 교육안전자문위원회 개최
2018년 학교안전관리 종합계획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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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4일 오전 북부청사 4층 다솜실에서 ‘제2차 교육안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교육안전자문위원회는 2015년 제정된‘경기도교육청 교육안전기본 조례’ 따라 조직했으며, 학부모 .교직원 . 도의원 . 대학교수 등 15명의 위원이 교육안전 주요 정책과 안전 업무의 자문을 담당해 왔다.

이번 위원회는2018년 학교안전관리 종합계획안에 대한 자문을 위한 회의로, 학교폭력자치위원회의 전문성 향상, 학부모 안전교육, 학교 비상배낭의 교육적 활용 등의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2018년 경기도교육청은 기존학교 내진보강사업과 방화문 ․ 방화셔터 개선사업, 고화소 CCTV 미설치교 전면 교체.설치사업, 학교폭력갈등조정자문단 운영, 교실형 및 소규모 안전체험관 건립 등의 주요사업을 비롯하여 다양한 안전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위원장인 도교육청 이용구 안전지원국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위원회 논의 사항은 담당 부서와 협력해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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