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1/03 [15:44]
시흥시 청소년사업 한 자리에서 성황리에 개최 청소년 국제교류활동대전. 동아리축제 동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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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김윤식)는 10월 28일(토)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제2회 청소년국제교류활동대전과 제3회 청소년 동아리축제를 동시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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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한 성과를 나누고 공유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 꿈의 영토를 넓혀라’, ‘꿈, 바라는 대로’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청소년 및 교사, 학부모 등 10,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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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나라 의복과 음식체험, 글로벌 국기 비즈 만들기, 시스터스쿨 참여 학교들의 여러 가지 활동사진전시 및 전통놀이 체험뿐만 아니라, 친환경 비누 만들기, 쓰레기 재활용 퀴즈, 수학도형을 이용한 모형 만들기 등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여 진행한 여러 가지 체험부스 및 공연도 함께 진행하여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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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 행사 모두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어, 오롯이 자신들만의 문화로 꾸며진 그들만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내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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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이덕환 교육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체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청소년들의 자발성과 창의성을 신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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