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0/30 [13:43]
새마을 교통봉사대 경기도 지역대
시흥시 포동에서 한마음 다짐대회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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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교통봉사대
경기도 지역대는 지난 28일 시흥시 포동 운동장에서 제24회 새마을 교통봉사대 경기도 지역대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실천 결의 및 한마음 다짐대회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남경필 도지사를 비롯해 김윤식 시흥시장, 김영철 시의회 의장, 임병택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등 많은 내빈과 도내 각 지역 교통봉사대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1부 행사로 포동 운동장 일대 국도 주변에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실천 캠페인이 진행됐으며 개회식에는 도내 각 지대별로 지대 기를 들고 입장했으며 사회자의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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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장의 개회선언 후에는 우수 대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남경필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정치인들은 크게 하는 일이 없는데 새마을 교통 봉사대는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큰일을 하고 있다.”라며 “경기도는 이제 큰 빚을 다 정리하고 잘 살 수 있는 기틀을 만들었다.”라고 말하고 행사를 축하했다.
한 편 김윤식 시장도 축사에 나서 새마을 교통 봉사대의 역할에 고마움을 전했으며 기타 내빈들도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행사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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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 이어 푸짐하게 마련된 중식 식사가 이어졌으며 제3부 행사로 봉사대 한마음 가족대회를 열고 새마을 교통봉사대 경기지역대의 단합을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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