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9/12 [18:26]
인터뷰 SK view 입주자 대표회의 이대행 회장
배곧신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나의 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배곧신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제가 배곧에서 각종 활동을 하는 이유입니다.”라고 서슴없이 말하는 배곧 SK view 입주자 대표회의 이대행 회장은 머릿속에는 다양한 배곧 신도시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한 구상이다.

배곧 SK view 아파트 입주 전 다양한 문제 해결부터 입주민들의 입주가 원만하게 하는 일등을 시작으로 자신이 입주한 아파트 문제뿐 아니라 배곧신도시에서 발생되는 민원 등을 해결하는 데에는 항상 빠지지 않고 참여하여 목소리를 내고 있다.

“최근에 교육부의 중투 위 심의에 승인된 배곧의 군자 제2중학교가 잘 해결되긴 했으나 시기적으로 2019년 상반기에 개교가 되어야 할 텐데 걱정이다.”라는 이 회장은 그동안의 앞으로의 해결해야 할 문제가 적지 않다고 지적한다.

아파트연합회에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아파트 입주단지의 문제를 누구보다 많이 알고 있으며

SK view 입주자들 간의 모임에 활동하면서 입주자 대표 회장을 맡게 된 이대행 회장은 배곧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주거 및 생활환경이 우수한 배곧 단지가 되도록 앞장서고 있다.

이 회장은 배곧 생명공원 준공을 위한 TF팀 위원장으로 해송 심리길의 주차장이 부족한 것이며 문화예술회관 건립 유치, 배곧 공원의 빠른 준공 등 할 일이 너무나 많다며 특히 최근 주민들의 심각한 민원으로 부상되는 것에 대한 해결도 시급한 과제라고 전한다.

이 회장이 우선 해결되어야 할 민원으로 “해안도로에 주말이면 폭주족들이 몰려 굉음을 내며 달려 주민들이 잠을 설치게 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1천여 세대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으로 폭주족 단속과 함께 방음 방지용 턱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아세아제지에서 발생되는 냄새가 최근에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데 원인으로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기류의 변화가 생겨 그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이 또한 빨리 해결해야 할 일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최근이지 더 원 2단지 주민들의 입주 지연도 지역 문제로 불거지고 있다며 배곧에서 발생되는 각종 민원 및 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내용을 파악하며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이대행 대표의 남다른 배곧 사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건축물 철거와 리모델링 등 건축 토목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주)기광 건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이대행 대표는 틈틈이 미미 적십자 봉사회 등 다양한 지역 봉사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에 일꾼으로 기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