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시흥자문위원장 정재원

주간시흥이 창간 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지역언론의 길잡이로 시흥시의 비전을 제시하는 신문으로 자리를 잡게 된 것에는 시민들의 관심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민들의 애정 어린 관심이 주간시흥신문사 임직원들에게 용기를 주게 됐으며 더욱 당당하고 올 곧게 나아가는데 버팀목이 되었던 것입니다.
주간시흥은 우직하게 본분을 다하며 불의와의 타협이나 정치적인 흔들림 없이 객관적인 보도를 해오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전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2008년도 우수 신문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주간시흥이 모범적인 지역언론으로 열정과 진실, 사랑이라는 이념을 기본 바탕에 두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주는 나침반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확신합니다. 지역언론이 바로서야 행정의 투명함은 물론 지역의 올바른 여론형성과 건전한 발전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시민들께서도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통해 주간시흥이 시민들의 눈과 귀가되며 에 올바른 정보 전달매체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당부 드립니다. 주간시흥신문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있는 자문위원들도 주간시흥이 정론지로 시흥시민 신뢰 속에 발전되도록 감시는 물론 후원자로 역할 꾸준히 해 나갈 것입니다.

그동안 주간시흥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주간시흥 창간 3주년을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