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7/11/21 [00:00]
NK테크 정남규 대표
3전 4기로 국내외 자동차 업계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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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적된 노하우로 철벽 영역 일궈내
시흥시생활체육 축구에 10년 쏙 빠져

투박한 철판을 자동 가공장치를 이용 자동차용 첨단 부품으로 쏟아내고 있는 NK테크는 오랜 경험을 축적하여 쌓아온 노하우에 국내는 물론 국제 자동차업계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우수한 기업이다.

자동차 에어컨의 콤프레샤 부품만을 정밀 가공해오고 있는 NK테크는 국내 대부분의 자동차업체에서 생산하는 제품에 장착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업체인 포드사, GM사 등에 단일부품의 가공영역을 독점해오고 있다.

NK테크 정남규 대표는 22명의 직원들이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낸다는 자부심으로 똘똘 뭉쳐있다며 대부분의 직원들이 7년 이상 장기 근무를 하고 있어 모든 직원들이 숙련된 기술자라고 직원들의 자랑을 제일먼저 늘어놓는다.

전북 김제가 고향인 정대표는 일찍 가전제품 가공 사업을 시작했으며 발주업체의 부도와 IMF 등으로 회사가 3번씩이나 쓰러지는 아픔을 겪기도 했으나 특유의 끈질긴 오뚜기 정신으로 사업 시작 20여년 만에 기업을 정상적인 궤도에 끌어올린 의지의 기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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