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시흥지역위원회는 지난 24일 폭우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시흥시 신천동 지역에 수해복구에 함께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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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말 수해복구에는 15명의 당원들이 함께 하여 침수되어 실의에 빠져있는 반 지하 가구들에 찾아가 배수펌프를 이용하여 물을 퍼내고 가제재도구들을 모두 밖으로 끌어냈으며 내부 청소를 진행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피해지역에 달려온 당원들은 모두 하나가 되어 수해피해자의 아픔을 달기 위해 랬빠른 몸놀림으로 수해복구에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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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해복구에 참여한 김영덕 부위원장은 “수해 현장에 와서 피해 주민을 보나 가슴이 미어진다.”며 빠른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하고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게 시행정의 사전 예방을 위한 신속하고 철저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25일에는 신천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수해 복구에 혼힘을 쏟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겪려하고 음료수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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