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7/28 [13:47]
대야동체육회, 백미10kg 150포 전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대야동체육회에서 7월 27일 백미10kg 150포를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대야동체육회 고영진 회장 외 회원일동이 대야‧신천지역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을 돕기 위해 지원한 것으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일자리복지과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품을 전달한 대야동체육회는 매년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작년에는 취약계층 반찬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시흥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대야동체육회 고영진 회장은 “매년 후원금품을 전달하고 있는데 올해에도 전달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힘드실 취약계층 독거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천숙향 사무국장은 “매년 대야동체육회 회원분들의 이웃을 향한 사랑에 감사드린다. 후원취지에 맞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