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7/11/21 [00:00]
교육환경을 바꾸는 신세대 디지털 판서시스템
학교 교육현장에서 분필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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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에서 생산 및 전국 판매망 갖춰
보급 확산위해 출장시연 시스템 가동

 

강의실에서 흑판과 분필이 사라지게 된다.
시흥의 한 중소기업이 한국의 교육 환경을 새로운 디지털 교육 환경으로 바꾸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전국 보급에 나섰다.
“최고의 품질로, 교사와 학생들을 분필의 환경오염에서 탈출시키고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시대를 앞서가는 교육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팔 걷고 나선업체는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주)컴패니언 김성한 대표.


디지털 시대에 맞는 교육시스템인 전자판서 시스템으로 새로운 교육환경을 바꿔놓을 주인공. 강의장에 새로운 개념의 시스템을 도입하고 접목시켜 칠판대신 스크린에서 다양한 학습 기술을 구현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신세대 만능 교육시스템 전자 교탁은 이미 개발 보급 된 지 3년에 이르렀지만 그동안 영세 업체의 기술력 부족을 비롯한 각종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일부 이용자들에게 신뢰를 잃기도 했으나 그동안의 기술적인 노하우를 습득하고 제작에서 판매 보급에 나선 (주)컴패니언은 사용방법 교육은 물론 설치, 서비스까지 완전하게 책임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디지털시대에 급속히 변해가는 기술 환경에 가장 앞서가야 될 교육환경은 아직 아나로그방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라고 말하는 김 대표는 “우선 교사와 학생들을 분필공해에서 해방시키고, 빠르고 효율적인 학습지도는 물론 교육생들의 집중력을 높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강한 사명의식을 갖고 보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전자교탁(판서시스템)은 스크린으로 기존의 흑판 기능을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컴퓨터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USB칩이나 CD에 내장된 자료를 직접 사용하거나 강사들이 준비한 자료를 노트북에서 전자 교탁에 직접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을 비롯한 모든 동영상을 구현할 수 있고, 동영상이 필요한 순간에 정지는 물론 정지된 화면에 직접 기록하며 설명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전자 교탁을 통해 진행된 모든 강의내용은 그대로 기록되고 녹화돼 복습하거나 재교육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자료로 다시 활용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한편, 마이크 시스템과 스크린을 통해 집중력을 높이고, 교육생과 강사가 서로 마주 보고 강의함으로써 서로 간에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 전달은 물론 학습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이미 기술력이 인정돼 일부 대학이나 연구소 등에서 구입하고, 최근에는 미국 하버드 대학의 제품 요청에 의해 견본이 납품되는 등 제품의 우수성이 입증돼 가고 있다.


(주)컴패니언은 구매자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적극적인 보급을 위해 시연 장비를 장착한 특수 차량을 마련해 놓고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라도 직접 방문해 설명하고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등 구매자의 욕구 충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등학교 세미나실, 외국어 교실 등은 물론 각종 특수 학교, 대학 강의실, 기업체 브리핑실이나 세미나실, 회의실, 연수원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대에 맞는 교육 환경 개선의 필수품으로 모든 강의실에 보급될 날이 멀지 않다.


시흥에서 첫발을 내 딛는 만큼 교육관련 사업을 통해 얻는 수익금의 일부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에 환원하겠다는? (주)컴패니언은 시흥의 지역경제활성화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성장되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연·구매 문의 031-434-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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