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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시흥시장은 지난 23일 집중호우로 침수된 신천동 주택 지역을 방문했다.
현장을 방문한 김윤식 시장은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에 위로를 전하며 시 자원을 총동원하여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과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 강구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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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7월 23일 오전 9시부터 시간당 96mm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최대 129mm의 비가 내리면서 대야·신천 지역 100여 가구에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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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흥시는 집중호우가 시작된 오전 9시 30분부터 김윤식 시흥시장을 중심으로 전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비상 상황에 대비했고, 시 직원과 자원봉사센터 등을 동원하여 피해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