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7/26 [13:47]
시의회, 주민 안정 시급… 수해복구 지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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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시흥시의회가 침수피해로 인한 주민 안정이 시급한 상황에서 긴급 수해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작업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흥시의회 의원들은 25일 신천동 주민센터에서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대야동 주택침수 피해현장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에 나섰다.

이날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한 시의원들은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침수피해 주택에서 물에 젖은 집기를 밖으로 옮기고 바닥에 고인 물을 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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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철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수해복구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습호우에 크게 놀랐을 수해주민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수해복구 지원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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