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7/25 [17:09]
응곡중학교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응곡중학교에서 7월 24일 후원금 277,9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응곡중학교 학생자치회에서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동전과 교직원들이 모은 금액을 전달한 것으로 23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대야‧신천 지역의 수재민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응곡중학교 윤해석 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학생들이 모은 금액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이번에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이웃들이 힘든 이 상황에서 학생들의 마음이 담긴 따뜻한 후원은 지역에 큰 힘이 될 것 같아 기쁘다. 시흥시1%복지재단 또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기타 문의 : 시흥시1%복지재단 435-235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