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7/19 [13:31]
목감종합사회복지관, 작은도서관 주민강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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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종합사회복지관은 2017년 7월 15일(토) 찾아가는 통합가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강좌 ‘동판공예’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통합가족지원 사업은 시흥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가족 프로그램으로, 복지관 내 감나무골 작은도서관을 거점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교육과 가족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가족상담을 병행하여 지역 내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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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좌에서는 동판공예를 활용해 온 가족의 손모양이 담긴 액자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지역주민(13가족, 총 37명)이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참여한 가족들은 “아이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고 표현했고, 동판공예를 매개로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액자에 담아보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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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골 작은도서관 주민강좌는 앞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14시 목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며, 행복한 의사소통, 전통한지 가족인형 만들기, 북아트를 활용한 가족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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