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3/23 [11:18]
[새얼굴] 시흥 효도회 안병택 이사장 선임
‘학생 교육 및 노인일자리 창출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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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사상을 전파하고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자생력을 키워가고 있는 사) 시흥 효도 회의 2대 이사장에 안병택 전 시흥 시설관리 공단 이사장이 선임됐다.

임기 3년의 시흥 효도회 이사장으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게 된 안병택 신임 이사장은 곤충 사육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 시흥 효도회를 통해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학생들이 곤충에 대한 체험교육은 물론 충효 사상과 예절 등을 교육하는 일에 전념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병택 이사장은 시흥 효도회가 곤충사육 이외에도 재래 약초인 줄 풀을 재배해서 약초로 활용할 수 있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며 학생 체험형 꿈의 학교 운영을 통해 초등학생과 유치원 아이들에게 체험교육과 효사랑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토록 할 예정이다.”라고 시흥 효도회 운영에 대한 청사진을 설명했다.

또한 사회적 기업을 통해 운영수익을 발생시키고 수익금은 지역에 효 관련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가며 사회에 봉사하는 역할을 해나가겠다.”라 지역사랑에 대한 높은 애정을 전했다.

안병택 이사장은 시흥시청에서 오랫동안 공직생활을 통해 지역을 위해 젊음을 바쳤으며 국장으로 공직을 퇴임한 후에도 시흥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새로 설립된 시흥 시설관리공단이 안정적인 운영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일들을 해왔다.

최근에는 함현 상생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으로 지역사회 복지 개선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여 오며 인생의 후반기에도 지역사회에 리더로서 활동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었다.

비교적 책임감이 강하고 매우 적극적인 성격으로 잘 알려진 안병택 이사장은 열정적인 지역사회활동을 펼쳐온 안병택 이사장의 사) 시흥 효도회를 통한 새로운 역할에 기대를 걸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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