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1/04 [16:40]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산업재해 ZERO! 2017년 무재해 선포식
2017년 무재해 결의 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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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를 맞이하여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석만, 이하 공단)은 지난 2일 시무식에서 무재해 사업장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공단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 참석 하에 이번 행사를 진행하였다.

무재해란 사업장에서 근로자가 업무로 인한 사망사고, 4일 이상의 요양을 요하는 부상 및 질병이 발생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공단은 안전사고 산업재해 ZERO!를 목표로 하여 2017년 올 한해에도 전 직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교육과 작업환경을 개선하여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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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석만 이사장은 자율적인 재해예방 활동을 촉진하여, 안전문화 의식을 제고하고 일체의 산업재해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공단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3배수 목표달성 인증서와 유공직원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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