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1/02 [15:39]
시흥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이웃愛 우체통’ 설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는 1226, 공식적인 복지 체계가 발굴하지 못하는 은둔형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이웃우체통을 관내 각 동 주민 센터, 복지관 및 도서관 등 다중집합장소에 설치했다.

이웃우체통은 도움이 필요한 본인 또는 그 이웃이 사연을 적어 넣으면 시흥시에서 즉시 내용을 확인하고 방문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식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이다.

이은식 복지문화국장은 이웃우체통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복지마을공동체 형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