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12/23 [16:52]
시흥시시설관리공단, “CEO 복지택시 희망 네 바퀴 현장근무”
고객과의 소통, 현장의 소리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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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천석만 이사장이 교통약자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하여 희망 네 바퀴(장애인 복지택시)의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장애인들이 희망 네 바퀴를 이용에 불편사항이 없는지 직접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지난 22() 희망 네 바퀴 현장근무를 실시했다.

이날 천석만 이사장은 희망 네 바퀴(장애인 복지택시)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승하차 도우미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차량에 동승하여 불편한 점이나, 개선해야 할 점을 이용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대화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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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직원과의 미팅을 실시하여 현장직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영철학공유 등 공감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민 입장에서의 불편사항, 공단에 바라는 점 등 희망 네 바퀴 업무를 직접 체험하여 느꼈던 점들을 직원들과 함께 논의했다.

천 이사장은 이번 희망 네 바퀴 현장근무는 이용시민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시흥시 관내의 많은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차량인 만큼 안전한 운행과 청결한 차량관리, 친절한 서비스를 넘어 고객감동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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