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12/20 [15:41]
2016년 학교 연계 마을활동가 통합워크숍 개최
마을을 담아낸 교육과정, 함께 공유하고 그려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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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19ABC행복학습타운에서 ‘2016년 학교 연계 마을활동가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흥시와 시흥교육지원청의 협업으로 운영되는 시흥행복교육지운센터에서 1년간 추진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방향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을활동가, 강사, 부서담당자 등 약 130명이 참석했다.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는 시-교육청-마을-학교가 연대하여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마을의 자원을 풍성하게 담아내고 학교의 개방, 교육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위하여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마을교육과정, 시흥창의체험학교, 경기 꿈의 학교, 성과목표협업회의, 학부모 성장 프로젝트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이 날 통합워크숍에서는 사업의 추진과정에서 수업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사업분석결과를 토대로 성과와 개선할 사항들을 함께 공유하고 2017년도 사업 운영방향에 대한 안내와 참여했던 마을활동가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이덕환 교육청소년과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마을과 어른의 몫이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함께 체감하고 학교와 마을을 소통할 수 있는 협업행정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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