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12/16 [13:26]
시흥 예술인의 날 및 예술대상 시상식 성료
공로 예술인 표창 등 풍성하게 진행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회장 성락헌)는 지난 129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제2회 시흥시 북한이탈주민 합동결혼식을 열고 5쌍의 부부에 대한 결혼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민주평통 임원은 물론 지역 정치인 및 기관 단체장과 많은 축하객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북한 이탈 주민들이 아름다운 부부애로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행사 안내 및 내빈 소개에 이어 지혜샘 어린이들과 함께 5쌍의 신랑 신부가 입장했으며 성혼서약 및 성혼 선언 문 낭독 및 주례사 등이 이어졌다.

▲     © 주간시흥

 

이 자리에서 성락헌 회장은 광복과 분단 71년을 맞고 있는 우리의 소명은 8천만이 행복한 조국의 평화통일이다.”라고 말하고 이 자리는 마음과 마음이 하나된 것을 축하하며 남과 북이 하나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마련한 것이다.”라고 말하고 축하했다.

▲     © 주간시흥

 

이어 지혜샘어린이집 어린이들이 깜찍한 축하공연으로 결혼식장의 축하 분위기를 한층 높였으며 소프라노 정소영, 테너 박주호 씨가 축가를 부르며 5쌍의 부부의 축복을 기원했다.

▲     © 주간시흥

 

이날 자리를 함께한 많은 축하객들은 행사 내내 축하의 박수를 전했으며 박수 속에 신랑신부 행진으로 결혼식을 마쳤으며 내빈과 함께 전체 기념사진 촬영을 했으며 푸짐하게 마련된 식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축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