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6/28 [06:30]
(주) 공간 , 시흥시1%복지재단에 백미10kg 31포 기부
행사시 화환 대신 받은 쌀 어려운 이웃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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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IT산업을 이끌어갈 신생기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주)공간(대표이사 김철민)은 6월 27일, 백미10kg 31포(78만원 상당)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품은 (주)공간의 ‘인텔리전트 데이터 컨퍼런스 2016’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이다.

 

(주)공간(대표이사 김철민)은 오픈마켓 운영, 소프트웨어 개발 및 건자재 연구, 빅데이터.AI기반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업으로 대학교와의 업무협약, 고등학교 경영특강, 여러 봉사활동 등을 해오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방법을 꾸준히 고민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주)공간 김철민 대표이사는 “자발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발전해나가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향한 후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 관계자는 “우리 시흥시의 자랑스러운 우수기업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모습이 널리 귀감이 된다. 세상을 밝히는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금번 후원품은 시흥시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 : 시흥시1%복지재단 435-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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