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8/05/30 [15:48]
경기도의원 시흥2선거구 보궐선거 후보자 소개
기호1번 통합민주당 김진경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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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서

1974년 경기도 시흥시 방산동에서 태어나 1981년 포리초등학교에 입학해 다니다 연성초등학교에서 졸업을 한(30회) 시흥 토박이 입니다.
시흥에서 목회활동을 하시며 성실함과 정직함으로 생활해 오신 부모님은 제 삶의 본보기로서, 정직하고 성실한 삶의 지혜를 가르쳐주신 소중한 분들이십니다.
긍정적인 사고와 밝고 편안한 인상이 저의 성격을 단적으로 표현해 줄 수 있습니다.
편안한 성격과 외모로 사람들에게 친밀감을 줘 모임에서도 쉽게 융화될 수 있는 편입니다.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좋은 인연을 유지하며, 이러한 인간관계를 생활의 큰 재산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주어진 일에는 열성을 다하며,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 협동을 통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두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하였고 대학 졸업 후 전공을 살려 유기농농산물 제조회사인 (주)복음자리 사원으로 5년간 일했으며 국회의원 백원우의원실에서 2007 대선과 08년 총선과정을 거치며 정치를 경험하고 배웠습니다. 기존 정치권에 물들지 않은 깨끗함과 성실함으로, 정말 다른 정치, 정말 새로운 정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시흥에서 태어나 35년 동안 살면서 공익을 위해 봉사할 기회는 적었지만 도의원 출마를 계기로 인하여 제가 태어난 고향이자 우리 시흥시민들이 살아가는 고향인 이곳 시흥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2. 출마의 변 

 35살의 젊은 나이로 도의원이 되고자 출마했습니다. 저 김진경은 정치를 처음 시작합니다. 정당에 입당한 것 또한 처음입니다. 때묻지 않은 젊은 열정으로, 정말 다른 정치 새로운 정치를 하고자 합니다.
시흥 방산동에서 태어나 포리초등학교를 다니다 연성초등학교를 졸업을 했습니다. 시흥은 제가 태어난 곳이고, 제가 평생 살아갈 고향입니다. 누구보다 진실 된 시흥에 대한 열정과 시흥시민에 대한 애정이 있습니다. 시흥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시흥의 가치를 올리고, 모두 함께 잘사는 발전된 시흥을 만들고 싶습니다.
구체적으로 두가지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제3경인고속화도로의 소음과 먼지공해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시흥고와 연성초 사이를 지나는 고속도로가, 우리 시흥의 아이들의 학습권과 안전한 통학권을 침해하고 있습니다. 소음과 먼지공해 문제 꼭 해결해 내겠습니다.
둘째, 광우병 위험성이 있는 미국 산 쇠고기가, 우리 학생들의 급식반찬이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제정되어 있는 ‘경기도학교급식조례’를, 안정성이 더욱 강화된 조례로 다시 꼭 만들고 싶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젊음의 뜨거운 열정과 패기로, 시흥의 발전을 위해 일 하겠습니다.
 
3, 질의 답변
 
  1)성명: 김진경
  2)생년월일: 1975년 2월 10일
  3)출생지: 경기도 시흥시 방산동 260번지
  4)학력(최종 3개교): 안산중학교, 안산고등학교, 안산공과 대학교 식품공업학과
  5)병역사항: 병장(만기제대)
  6)혈액형: A형
  7)키, 몸무게: 178cm, 75kg
  8)가족관계: 부인과 1녀
  9)개인 재산: 6천만원
  10)현주거지 및 동거자: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 853-6 401호 부인과 딸
  11)살고 있는 주택은: 주택
  12)종교: 기독교
  13) 취미: 독서
  14)좋아하는 음식: ?
  15)흡연여부: 무
  16)주량: 무
  17)존경하는 인물: 세종대왕
  18)인생의 좌우명: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자
  19)독서량, 최근 읽었던 책: 1주일에 1권, 사회복지투자론
  20) 감명 깊게 읽은 책: 버락 오바마 담대한 희망
  21)노래실력(애창곡) : 보통(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22)즐기는 운동은(주간 운동시간): 6시간
 
4. 자신이 도의원에 당선 되어야 하는 이유

시흥에서 태어난 시흥사람입니다.
방산동에서 태어나 포리초등학교를 다니다 연성초등학교에서 졸업을 했습니다. 목회자이신 아버님과 함께 대대로 이곳 시흥에서 살아가는 시흥사람입니다. 35년간 시흥이 어떻게 변해왔고 어떻게 변해 갈 것인지에 대한 깊은 애정이 있습니다. 그 애정을 바탕으로 일하겠습니다.
일하는 도의원이 필요합니다.
35세의 젊음으로 열심히 일할 수 있습니다. 의원빼지 달고 폼 잡을 이유도, 이권을 챙길 사업체도 없습니다. 깨끗하게 그리고 성실하게 시흥시민을 위해 일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민주당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안 치러도 되는 선거였습니다. 2년 전 시흥시민은 한나라당 후보를 ‘도의원 잘하라고 뽑아줬습니다’ 그러나 그 한나라당 도의원은 임기 절반도 안채우고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려고 도 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수 억 원의 시민의 세금이 이번 선거에 소요되고 행정력 또한 낭비됩니다. 적어도 이번 선거만큼은 한나라당을 심판해 주시고 우리 ‘민주당’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5, 도의원 당선 시 우선 순위 5대 공약

1. 제3경인고속화도로 복개 및 방음터널 설치
2. 초·중·고등학교 급식 친환경재료 사용
3. 서울대학교 국제캠퍼스 유치
4. 광명~월곶 전철 유치
5. 소사~원시전철 역세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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