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6/19 [17:30]
시흥시청소년 예술진흥회 비영리 단체 인가
청소년 예술꿈나무 발굴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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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청소년 예술 꿈나무를 발굴하는 사업을 추진해오던 시흥시청소년예술진흥회(회장 천종석)가 지난 4월 경기도로부터 비영리단체 등록을 마침으로서 시흥시예술 꿈나무 발굴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흥시청소년예술진흥회는 그동안 시흥시 출신으로 국악과 음악부문에 개인과 단체 꿈나무들을 발굴하고 이들이 공연무대를 통해 자신들의 기량을 더욱 키워갈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시흥출신 청소년예술제에 무대에 오른 학생들에게는 학생들의 경력 쌓기에 도움이 되도록 홍보물을 제작하고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꿈나무들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서 시흥출신의 자부심을 갖고 전공분야 최정상의 인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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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소년예술진흥회는 지난 2015년 8월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제6회 시흥출신 청소년예술제를 열고 가능성 있는 꿈나무들을 무대에 올려 시민들에게 소개함으로서 시흥출신꿈나무들의 기량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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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민들에게는 시흥을 대표하는 인물로 성장하는 청소년들을 지켜보며 시흥출신 예술 꿈나무들의 수준 높은 연주를 보여 줌으로서 시흥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시흥시에 대한 애정도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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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소년예술진흥회는 그동안 주간시흥 부설로 운영해 왔으나 지난해부터는 더욱 폭 넓은 비영리단체 등록을 추진하고 임원들이 시민참여를 위해 홍보하며 적극적인 청소년 지원 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지역에 소외된 곳을 방문하여 소외계층에게도 문화예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봉사연주도 꾸준히 해오는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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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출신 청소년예술제 1~6회까지 출연했던 꿈나무들은 현재 분야별 국내 최정상을 향해 노력하고 있으며 일부는 전국에 우수 예술인으로 인정을 받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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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명 국악인의 수제자로 활동하고 있는 가하면, 일부는 동아콩쿠르 입상, 선생님이 되어 다시 지역에서 후배양성에 몸담고 있는가 하면 대부분은 전공분야에서 학습을 이어가기는 등 다양한 결과물들이 만들어 지고 있다.

한편 시흥시청소년예술진흥회는 올해 제7회 시흥출신 청소년예술제는 그 분야를 더욱 넓혀 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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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종석 회장은 “시흥시청소년예술진흥회가 비영리단체도 등록을 마침으로서 지역에 청소년들을 키워가는 가치 있는 일을 하는 단체로 더욱 큰일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고 “비영리단체로 등록하도록 함께해준 김종업 수석부회장님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지속적인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흥시청소년예술진흥회는 더욱 큰 활동이 기대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회원가입 참여 및 후원자들의 후원지원을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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