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복지관, 장애 · 비장애 아동이 함께
 
어린이날 큰 축제 "우리는 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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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 시흥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이천의), 시흥시장애인학부모회(회장 정두분)가 공동주관한 장애·비장애아동이 함께하는 2008 어린이날 큰 축제 “우리는 하나~!!”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흥지역 장애·비장애아동 400여명이 함께하여 커다란 비눗방울 만들기, 눈 만들기, 물 뿜는 세숫대야 등 신기한 과학·수학체험(와이즈만영재교육 후원) 및 레크리에이션 등 의 다양한 통합프로그램과 아동발표회, 시각장애인공연팀 공연 등이 진행됐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하여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비장애아동이 하나가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지역아동센터 연합 어린이날 행사 "얘들아~ 신나게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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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일 정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혜란)과 전교조시흥지회(지회장 노시구) 공동주최로 시흥시 지역아동센터 연합 어린이날 행사가 함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실시됐다.
배동지역아동센터, 충인지역아동센터, 고운지역아동센터, 생명샘지역아동센터, 좋은세상지역아동센터에서 참여한 저소득 가정 아동 200여명은 칠교놀이, 소회전, 투호놀이 등 우리나라 전통놀이를 즐기고 긴줄넘기, 줄다리기 등 5가지 단체게임을 통해 선생님, 또래친구들과 함께 어우러져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별로 준비한 장기자랑을 통해 끼와 재주를 마음껏 발산했다.
올해 어린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침으로써 소외가정 아동에게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할 수 있었으며 지역아동센터간의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정왕종합사회복지관장과 전교조시흥지회장 및 5개 지역아동센터장은 올해 행사를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매해 어린이날을 기념한 연합 행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5회 ‘정왕2동 한마음 축제’

 

사생대회, 노래자랑 등 주민화합의 장 마련돼

 

시흥시 정왕2동 주민자치센터(동장 구본택, 위원장 홍원상)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 ‘제5회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살맛나는 우리 동네, 정이 넘치는 정왕2동'을 모토로 열린 이날 행사는 각급 유관단체장을 포함한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석해 어린이 사생대회, 주민자치 수강생 프로그램공연, 알뜰장터 운영, 주민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져 지역주민 및 참여자의 흥겨운 자리가 이루어 졌다.

이날 축제는 어린이를 위한 그림그리기 행사, 페이스페인팅 체험행사를 비롯한, 사물놀이, 한국무용, 댄스공연, 보디빌딩 등 수강생들의 그간 실력의 뽐냈으며, 주민 노래자랑에는 “하하하 송”을 부른 주공2단지에 사는 박자열씨가 대상을 차지했고, 방청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자전거, 농산품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