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8/04/21 [16:10]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우리의 얼굴입니다.
목감복지관“클린목감”위해 발벋고 나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목감종합사회복지관과 시립목감복지어린이집은 지난 16일 주민안전공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클린목감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목감종합사회복지관 앞 주차장을 시작으로 목감동 약수터, 복지관과 목감동사무소를 잇는 골목길의 청결과 안전을 위하여 구석구석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 및 생활 폐기물 등을 정리하고 먼지를 털어내는 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목감종합사회복지관과 시립목감복지어린이집 전 직원의 참여로 진행됐다.
목감종합사회복지관은 자발적인 대청소를 통해 내가 속한 마을의 환경을 되돌아보고 위험한 곳과 주민이 이용하고 살아가기에 불편함은 없는지를 살펴봄으로써 기관이 속한 마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문제에 솔선수범하고 마을 주민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목감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주민안전공간만들기 사업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한상희 리포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