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간시흥

KG ETS(주)(대표이사 엄기민)에서는 지난 1월 27일(수),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500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전달했다.

KG 그룹(회장 곽재선) 산하 KG ETS(주)는 시흥시에 위치한 친환경 에너지 및 소재 전문 기업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폐기물 소각처리 시설과 에너지 생산설비를 갖추고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우수 기업이다.

특히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자 시흥시1%복지재단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실천하여 누적금액만 8천만 원에 달하며, 공업단지 노동자 환경개선을 위한 의료진료비와 장학금 지원(총5억여 원), 지역아동센터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온 명실상부한 나눔기업이다.

후원금을 전달한 KG ETS(주) 엄기민 대표이사는 “금번에 시흥그린센터와 스팀공급이 확정되어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더 공헌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기업 이윤에 따라 기부금액을 더욱 늘려가겠다.”며 따뜻한 약속을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 서재열 대표이사는 “우리 시흥시의 자랑스러운 우수기업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모습이 널리 귀감이 된다. 세상을 밝히는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출연하여 설립하기로는 전국 최초인 사회복지법인 지역재단으로, 2005년 12월 사업을 시작한 이후 시흥시민의 후원금을 모아 연간 4만여 명의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있다.

기부금은 시흥시1%복지재단의 긴급지원사업을 통해 제도권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저소득층에게 생계비 및 의료비로 소중하게 배분될 계획이다.

 

(기타 문의 : 시흥시1%복지재단 435-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