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8/04/07 [16:52]
시흥시 총선후보 지상토론
한나라당 시흥시(갑)지역구 후보 함 진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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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을 제시하는 주간시흥신문은 시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오는 4월 9일 실시되는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출마한 후보자들에게 시흥시의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과 분야별 정책 추진에 대한 내용 등을 질의하여 그 내용을 지상토론을 통해 특집으로 정리하여 보도 한다.
이번에 특집으로 보도하는 내용을 통해 각 후보자들의 시흥시 현안 문제에 대한 견해와 향후 국회의원이 당선 될 경우 추진하고자 하는 공약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참고로 하여 지역의 참 일꾼을 선출하는 잣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편 주간시흥은 이번 총선이 정책선거, 공명선거로 실시되어 시흥시민의 성숙된 선진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라며 시흥시민의 축제로 승화되어 시민들의 밝은 미래를 기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또한 선거를 통해 선출된 국회의원은 자신이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에 대해 철저히 지켜가는 모습을 보여 시민들로부터 책임을 다하는 정치인으로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거듭 당부한다.

 <편집자주>


 


 

                                                                                                                     © 주간시흥신문



 

한나라당 시흥시(갑)지역구 후보 함 진 규


 


 

 ▣ 시 현안사항
1. 시흥 전철 추진에 대한 의견
2. 시화MTV 추진에 대한 의견
3. 군자매립지 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
4. 능곡 장현 목감 지구 택지개발에 대한 의견
5. 포동 옛 염전 개발에 대한 의견
6. 시흥시 추모공원 건립에 대해
7. 중소기업 지원 대책에 대한 견해
8. 기타 시흥시의 주요 현안이라고 생각되시는 것과 이에 대한 의견

 
 

1) 현 시흥시 전철유치 추진위원회의 자문위원으로 소사~원시간 전철복선 조기착공 및 시흥선(신안산선)의 전철문제를 최우선 사업으로 진행하도록 총력을 기울여 시흥시의 비약적인 발전을 하도록 하겠다. 이와함께 신안산선의 시흥시청 경유(월곶-시흥시청-목감-광명-여의도)를 유치하면 서울을 20분때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시흥선(월곶-시흥 시흥시청-목감-광명-안양-판교)를 잇는 타당성 조사 및 건설추진을 앞당겨 추진하면 전철이 남-북에서 동-서까지 연결되어 시흥은 전철 사통팔달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

 2) 시흥시는 수공과 그동안의 협상과는 한 차원 넘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요구를 의견 수렴하여 ‘(가칭)시민 협의회’를 구성 한 후 경제적, 문화적, 등의 문제를 전면 재검토 한후(교통, 환경, 과 오이도 패총 국가 사적 박물관 건립, 도시계획도로 미 개통 지역 개통 등)수공의 이익금은 반드시 시흥시에 환원하도록 하여야 한다. 

3) 섣부르게 설익은 청사진 제시로 미래를 흐리는 것보다, 신중하고도 전략적인 접근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최고의 도시로 만들어야 합니다. 서해안 국제 벨트를 만들어 국제도시로 건설하겠다. 인천국제공항·송도-청라 경제특구·화성 송산그린시티(유니버셜스튜디오)·평택항으로 이어지는 개발벨트 속에서 특성화된 전략적 개발 추진

4) 주민과 사업 시행자간의 충분한 대화를 주선하여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정당한 권리를 찾을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사업시행은 도시와 농촌이 어울어지고 교통, 교육, 종합병원등 기반시설이 충분히 갖추어져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

5) 옛염전은 그 생태학적 가치가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을 정도로 훌륭한 천연 자연생태 공원이다. 보존할 지역은 보존하고 갯골·연꽃 축제를 해양 친화적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육성해야 합니다.
서울대 국제 캠퍼스를 군자매립지에 유치하는 것보다 옛염전에 유치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 

6) 추모공원의 필요성은 시민이면 누구나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설물입니다. 그러나 어느 지역에다 유치해야 하느냐 하는 문제에 돌입하면 그 해법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또 그 규모도 시흥시 규모인지 경기도의 규모인지 따져 물어야 할 것입니다.
다만 결정에 앞서 시민들의 의견을 물어 결정해야 할 사안이다.

7) 규제를 최소화 기업성장과 고용증대를 막는 불필요하고 복잡한 규제를 최대한 없애야 합니다.
공장설립 간소화, 공장설립과 관련된 덩어리 규제(인허가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하기 위해 ‘공장설립 원-스톱 서비스센터(FOSS:Factory One-Stop Service)'를 설치·운영하겠다.

8) 우리의 군자 매립지는 시화MTV 사업은 물론 7,194,000평방미터(218만평)의 토취장까지 연계하여 다른 도시와는 확연하게 다른 차별화된 틈새 개발 방안이 요구된다.
따라서 급히 서두르는 것 보다는 경기도와 중앙정부의 정책을 함께 검토하여 시 당국과 긴밀한 협조로 시흥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면밀한 정책 분석을 통하여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개발 방안을 돌출 하고자 한다.

 
  
 ▣ 분야별 사안
1. 지역개발과 도시비전 정견
2.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정견
3. 교육환경 개선 대책 정견
4. 사회복지, 문화에 대한 정견
5. 교통 및 환경에 대한 정견
6. 기타 지역현안과 이에 대한 추진방안

 
 
1) 소래권은 그린벨트로 둘러싸여 그 도심권이 매우 협소하다. 인구가 17만 정도로 작아서 자족도시로 성장하는데 그 한계가 있다. 문화시설, 교육여건, 교통 환경, 복지환경 등이 열악하여 주민들의 불만이 매우 높은 곳이다. 이에 따라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 거듭나려면 도심권을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소래권역을 매화동지역까지 연계시키며 그 지역을 새로운 신도시를 만들어 도심권을 확대 개발해야 한다.

2) 소규모 영세사업체 근로자 · 사업주의 고용보험 가입확대를 지원하고 취업애로계층에 대한 직업훈련 확대를 지원하면 취업기회가 늘어나 가정의 경제적 생활이 안정이 된다.안정된 수익구조가 형성되면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지역 경제 역시 활성화 되면 활기 넘치는 시흥시가 될 것이다.

3) 현재 보류중인 시흥 외국어고등학교도 장현 택지에 빠른 시일 내에 설립, ‘교육낙후도시’ 시흥을 ‘교육낙원도시’로 탈바꿈시켜, 타 지역민들이 찾아오는 시흥을 만들겠다.특히 지역 교육계 최대 현안인 서울대학교 국제캠퍼스 유치도 추진, 시흥을 전국최고의 명품 교육도시로 육성하겠다.

4) 시흥문화예술회관을 설립하며 체육인들의 오랜 숙원인 시흥시립종합운동장을 건립하도록 추진하겠다. 또한 향토문화예술기반의 확충과 문화 향유체험을 위해 시립문화박물관 설립추진으로 문화예술 기반을 마련하겠다. 갯골축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름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령사회를 대비하여 중장기 노인복지종합대책안을 마련하고, 노인문화활동 지원을 여가 활성화 대책 및 고령친화산업의 육성, 노인장기요양제도의 확대, 빈곤노인에 대한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

5) 시흥을 동·서·남·북으로 도로를 연결 원활한 교통노선을 확보하겠다.▶호조대로 (인천 연수동 → 포동 → 매화동 → 과림동 → 광명시(KTX) ) ▶햇토미로 (시흥시청 → 하중동 → 포동 → 매화동(미산동) → 부천소사) ▶북측연결도로 (정왕역 → 연성동 → 매화동 → 과림동 → 광명시(KTX) ) ▶제3경인도속도로 (월곶 → 연성지구 → 목감지구 → 목감IC) 

6) 현 정부의 정책 공약 중 하나가 그린벨트를 현실적이고 탄력적으로 운영 하겠다고 했다. 시흥시가 원하는 계획에 준 하여 개인의 이익이 아닌 시민의 이익이 되도록 탄력적으로 조정 하여야 한다. 또한 주거 환경을 위해서 지역 별로 산재 되어있는 그린벨트는 지역 현실에 맞게 보전 할 곳은 보전하되 현실적으로 불합리한 곳은 심도 있는 충분한 검토를 통하여 현실화 하여야 한다. 

 

▣ 기타사항
1.국회의원에 당선 시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싶으신 내용과 이유
2.정책관련 추가적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3.자신이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하신다면
4.시민 유권자에게 하시고 싶으신 말씀은


 

1) 중복된 경제 관련법을 개정하여 법이 경제의 발목을 잡지 않는 나라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어 추진하겠다. 또한 비정규직 실직자 등 저소득 취업애로계층을 위해 구직수당 및 고용지원서비스를 묶는 취업패키지 지원 제도를 준비하겠다. 「취약계층 고용보험 확대를 위한 법」개정,「비정규직 등 취업애로계층 취업촉진법」제정해 서민들이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

2) 현실적, 장기적으로 이상적 발전방향의 키는 군자매립지의 개발에 그 성패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환태평양을 중심으로 한 지역은 갈수록 국제적 영향력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지역으로 인천 국제공항과 송도 신도시(경제특구), 청라경제특구, 인천항, 평택항 등의 역할도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자매립지는 인천국제공항, 송도-청라 경제특구, 화성 송산그린시티(유니버설 스튜디오), 평택항으로 이어지는 개발벨트 속에서 특성화된 전략적 서해안 국제벨트를 만들어 국제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3) 지난 대선에서 우리 국민은 “잃어버린 10년”을 심판하고 정권교체를 선택했다.이제 우리는 “잃어버린 10년”세월을 되찾는 것 뿐만 아니라 동북아의 중심국가로서 미래 대한민국의 앞날을 설계해야 한다.저는 용광로와 같은 열정으로 중앙정치무대에서 한나라당의 성장 엔진이 되어 경기도의 규제혁파에 앞장서며, 시흥발전을 위해 온 열정을 다 바치겠다.

4) 새로운 도전을 통해 가슴 속에서 늘 꿈꿔왔던 정치적 이상을 국가차원에서 구현하고 봉사하는 길에 첫 것걸음을 내딛으려 한다. 또한 그런 기회를 갖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함진규가 되고 싶은 의원의 모습은 이렇다.▲빈곤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고 대변하는 의원 ▲농촌의 아들로서 도시와 농촌을 아우르는 의원 ▲청렴하고 신뢰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의원 ▲시민의 귀한 세금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의원 ▲ 시흥의 현안을 가장 잘 아는 전문가적 자질을 갖춘 의원이다.그러나 대외경제 여건은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규제철폐, 작고효율적인 정부라는 국정목표 달성을 위해 견제보다는 안정이 어느때보다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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