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9/11 [14:42]
1급 중증 장애인 목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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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왕4동 서해1차 아파트 입구에 신호등 설치
서해1차, 미주, 삼환 아파트 삼거리이긴 하지만 서해1차에서 신호등이 있다.
아이들이 자주 다니는데 아이들에게 차량 신호는 보이지 않아 서해1차 아파트 삼거리 보행자 전체 신호로 바꿔야 한다.
세종상가 사거리처럼 전체 사거리 신호로 바꿔주었으면 한다.
우회전 차량으로 인해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바로 앞에 초등학교도 있고 아이들의 움직임이 많은 곳이다.


♣ 1급 중증 장애인 목욕
그동안 1주일에 한번 시흥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목욕을 해 왔지만 오늘로 마지막 목욕이라 시흥시에 문의 결과 대책이 없다.
앞으로 어떻게 목욕을 해야 할까 알아보니 부천에서 방문 목욕 서비스를 고가의 부담금을 내고 불러서 해야 한다고 말한다.
시에서 진즉에 세웠어야 할 대책은 없고 무대책이 대책이라고 한다면 이것은 분명 직무 유기이며 복지부동의 한 단면을 드러낸 것임에 틀림없는 것이다.
시흥시에는 야간 응급 서비스도 시행치 않고 있어 불미스런 일이 터졌을 때 안전 불감증처럼 대책조차도 없다.
이런 일로 공직자들과 싸우긴 싫지만 누릴 권리와, 시행을 해야 할 의무는 이행해야 할 것이다.


♣ 배곧신도시 음식물 쓰레기문제
더운 날 썩어가는 음식물들이 넘쳐나는데 치우는 건 한정 돼있고 이런 환경에 살고자 이사 온 게 아닌데 자꾸만 후회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시범단지 주민들이 이런 환경에 살아야 한다니 처음 이곳에 분양받을 때는 최고의 부지에 최고의 시설, 경기도를 부각시킬 신도시로 만들겠다하였는데 시범단지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어찌 다음 분양에만 신경을 쓰는지 이해할 수 없다.
시범단지가 자릴 잡고 주축이 되어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다른 곳 분양받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기다릴 수 있으니 제발 환경에 신경 좀 써주길 바란다. 또한 시범단지 입주민의 소리에 귀를 열어주었으면 한다.


♣ 밤에 어둡고 위험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통행로인 동산 측 분수대 아치다리 통행로 난간이 부실하여 통행인이 무심코 기대거나 부주의 하면 난간 밑으로 떨어져 크게 다칠 수 있는 상황이다.
조속한 시일 내에 안전한 보수공사를 하여 주길 바라며 아울러 분수대 연못 양쪽에 LED가로등이 밤에 점등이 안 된지 수개월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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