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7/22 [12:59]
배곧신도시, 기부와 함께하는 따뜻한 입주행사
호반베르디움 센트럴파크 입주예정자협의회, 후원금품 1%복지복지재단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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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5일(수),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센트럴파크 입주예정자협의회(회장 류호경)에서는 입주축하행사에서 후원금 2,302,160원과 백미 1,630Kg 등 총 650여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전달하였다.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센트럴파크 입주예정자협의회는 2013년부터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행사를 매년 시행. 그 수익금을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하여 지역사회에 기부하여왔다. 금번 후원금품 기탁도 협의회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 한 뜻으로 준비한 것으로,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구성된 모임이 단순한 친목도모를 넘어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기에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

이날 입주축하행사는 시흥시1%복지재단 후원금 전달식 외에도 생명의 숲 나무심기 성금 500만원 전달, (사)경기도장애인복지연합회 후원금 300만원 전달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단체로부터 감사패 전달이 이어졌다.

또한 완공까지 안전한 명품아파트를 건설하여준 김태준 호반건설 현장소장에게 입주민 일동이 감사패를 전달하여 나눔과 감사가 어우러진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후원금품을 전달한 류호경 회장은 “이날을 향해 달려온 그간의 날들에 협의회원 1,414세대 모두의 노력과 마음이 담겨있어 감회가 새롭다. ‘나눌수록 커지는 놀라운 기적’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온 모든 협의회원과 입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들의 마음이 지역사회 소외받는 이웃에게 전달되어 더불어 행복한 시흥시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시흥시1%복지재단 염명자 부대표이사는 감사패를 전달하며,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센트럴파크 입주예정자협의회의 도움을 받은 모든 분들의 마음을 감사패에 담아드린다. 이웃과 함께 화합하는 방법을 나눔의 발판 위에 마련해나가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금번에 전달된 후원금품은 시흥시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하여 소중하게 배분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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