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7/14 [01:00]
대야복지후원회, 담쟁이국수봉사단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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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복지후원회(회장:이종섭)는 대야동 유관단체장들이 지역 저소득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2012년 7월에 조직한 비영리 후원단체로, 현재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 한 끼를 챙겨드리는 대야종합사회복지관의 ‘경로식당 무료급식사업’과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나눔자리 문화공동체』에 매월 정기후원을 하고 있다.

지난 6일 대야복지후원회는 지역에서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국수 나눔 활동을 하고 있는 『담쟁이국수봉사단』에게 매월 정기후원을 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담쟁이국수봉사단 박상태 단장은 “대야복지후원회의 이번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최근 경기악화 등 후원금 모집이 어려워워 봉사단 운영에 많은 애로가 있었으나 금번 지원으로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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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야복지후원회 이종섭 회장은 “지역의 문제를 지역 스스로가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대야복지후원회를 활성화 하여 더 많은 주민에게 후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대야복지후원회는 신천동까지 사랑의 손길을 확산, 지난 7일에는 신천동에 거주하는 근육병을 앓고 있는 장애아동에게 욕창방지 매트리스를 후원함으로써 지역과 분야를 제한하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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