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5/31 [13:37]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아이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는 부모
유치원교육공동체 문화형성을 위한 학부모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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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유아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한 학부모의 역할을 정립하기 위해 유치원 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과 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5학년 유치원 교육공동체 문화형성을 위한 학부모연수를 실시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순봉)”은 2015년 5월 29일 (금) 시흥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치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과 유아교육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 130명을 대상으로 2015학년 유치원 교육공동체 문화형성을 위한 학부모연수를 했다.

이날 연수는 ‘책 읽는 대한민국 읽기혁명’ 등을 제작한 전 KBS PD였고, ‘조급한 부모가 아이의 뇌를 망친다.’의 저자 신성욱 ㈜신미디어랩 대표를 초청해 아이들 뇌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고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위해 부모들이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를 과도한 인지교육이나 읽기교육이 아니라 자연과의 조화로움 속에서의 건강한 신체활동, 부모의 사랑과 관심으로 키우는 것이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이라는 생각을 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흥교육지원청 정순봉 교육장은 교육공동체로서 가정과 유치원이 한 곳을 바라보고 한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할 때 그 시너지 효과는 크게 작용하리라 보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유치원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문화형성의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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