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8/12 [17:25]
오늘은 쿠키 만드는 날‘나도야 파티쉐
방학 특강 파티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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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광재)는 방학을 맞아 지난 7일 파티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파티쉐 프로그램은 2011년과 2012년 겨울방학에 이은 방학특강으로 아이들이 직접 쿠키 등을 만드는 내용으로 구성해 호응도가 매우 높다.

오전반 '초코칩쿠키 & 아이싱쿠키'는 아이들이 직접 반죽하고 오븐에 구워 초코칩쿠키를 만든 후 데코레이션하는 것을 배우고, 오후반은 “데코컵케이크” 시간으로 준비된 머핀 위에 알록달록 초코펜 등을 이용하여 장식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했던 학생들은 “직접 만든 반죽이 쿠키가 되는 게 신기하고 맛있어요”라며 자신들이 만든 쿠키와 머핀을 손에 들고 만족해했다.

이광재 위원장은 "매년 색다른 방학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내 아이들이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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