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간시흥

 
조정식 국회의원(민주당, 시흥을)은 지난 2013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조정식 의원은 지난 2009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임된 것이다.

조정식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됨에 따라 경기도와 시흥시의 현안문제 뿐만 아니라 지역사업 국비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조 의원은 현재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 지역 발전사업 추진에도 청신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정식 의원은 “2014년 국가재정을 심의ㆍ의결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것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히며, 아울러 “예결특위 활동을 통해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경기도와 시흥지역 현안사업 국비확보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도민 및 시흥시민과 소통하면서 노력하겠으며, 이를 위해 도민과 시민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서민ㆍ근로자와 중소기업 지원 강화에 중점을 두고 예결위 활동을 펼쳐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정식 의원은 지난 2009년에 당시에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경기도와 시흥지역 현안사업의 국비를 많이 확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