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7/26 [19:26]
시흥시, 민관이 함께 만드는 연(蓮)의 향연
시흥의 문화와 음식, 예술이 한자리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는 지난 26일 연꽃테마파크 일원에서 2013년 '연의 어울림 한마당' 을 개최했다.


▲     © 주간시흥

 
시흥시, 시흥문화원, 시흥예총, 시흥미협, 시흥연예인협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연의 어울림 한마당'은 시흥의 문화와 음식, 예술을 알리는 장으로 마련되 28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그동안 시흥시에서는 연(蓮)을 주제로  하는 축제가 다수 있어 행사규모와 주목성이 떨어지고 예산확보에도 어려움이 있어왔다.

이를 극복하고 내용의 충실화,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연의 어울림 한마당'은 관련 축제를 통합하고, 민ㆍ관이 합동하여 주관하게 됐다. 이는 행사규모를 확대하고 주목성을 증대시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함이다.


▲     © 주간시흥

 
행사 첫날인 26일에는 연성문화제와 시흥 연음식 경진대회가 펼쳐졌으며, 27일에는 세계요리전시회와 시흥문화원 공연, 연사랑거리문화제 공연이 펼쳐졌다.

마지막날인 28일에는 시흥 연협의 제12회 시흥시 전국 가요제가 펼쳐졌으며, 행사 기간 내내 연꽃그림 페스티벌을 개최해 아름다운 그림들을 감상할 수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시흥의 문화와 음식, 예술이 한마당 어울려지는 이번 행사가 갈수록 더운 여름 시민의 휴식공간이 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