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7/24 [13:37]
대우3차 마을학교·작은 도서관 개교
지역주민의 교육의 장으로 역할 기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대우3차 아파트 단지 내에 마을학교가 열려 단지 내 주민들의 교육의 장으로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 7월 13일 대우3차 1단지에서 진행된 꿈샘평생학습 마을학교(교장 신용순) 작은도서관 개소식에는 김윤식시흥시장, 이귀훈 시의회의장, 임병택 경기도의회의원, 윤태학 시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꿈샘평생학습 마을학교는 지난 2012년 경기도 학습형 사회적일자리 창출 및 학습마을 활성화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체결하면서 시작되어 그동안 마을코디네이터 및 마을강사(생태,전래)양성을 진행해왔으며 지난1월 마을학교 제1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또한 3월에는 단지 내 주민회의실을 마을학교 공부방 및 마을작은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하기로 의결하고 지난 5월 마을학교공부방 및 도서관시설을 완료 했으며 이번에 시흥시 중앙도서관에서 도서 1,500권과 서가, 도서관 집기 및 전산장비 등 약 \11,000천원의 지원받게 됐다.

현재 마을 학교는 현재 8개 마을학교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자 78명, 마을 강사 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마을학교 임의단체 등록을 마치고 주민요구조사 및 자원조사 등을 거쳐 주민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 강사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재능기부를 통한 ‘배움과 일, 보살핌과 배려의 문화’가 조화롭게 공존되는 행복한 마을공통체를 실현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